본 페이지는 23년 11월에 작성된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퇴사 사유를
숨기거나, 예쁘게 포장하거나,
두루뭉술하게 꾸며내는 이유는
퇴사 사유가 단점으로 작용할 것 같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저는 돈, 사람, 흥미/적성 어느 것도 아닙니다.
급여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았고,
리더와 동료들이 믿어주고 계셨으며,
제 일에 대한 흥미와 적성이 아주 잘 맞았거든요.
제가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잘 담긴,
동료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을 공개합니다.
부디 저의 가치관이 공감이 되는 담당자이셨길,
제가 지원한 회사가
저와 같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던 조직이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
동료에게 보냈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