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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붐 (2021.12 ~ 23.10)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가 메인이었던 뉴붐.
대표님의 비전동료들의 분위기에 반해
합류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당시에는 지금 보다도 작은 회사였고
헤쳐나가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좋은 리더와 좋은 동료들과 함께라면
성공 경험을 다시 쌓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죠.
하지만 작은 회사에서의 마케터는
단순히 자기 일만 잘해서는 안 되었고,
슈퍼맨처럼 다재다능해야 했습니다.
제가 합류하기 전까지는
뉴붐의 매출은 천만 원도 되지 않는 상태였어요.
하지만 저희 리더는 큰 성공의 경험이 있고
비전도 있었던 훌륭하신 분이었고,
동료들, 그리고 저 자신 모두에게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확신을 바탕으로 소수 인원으로도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상승 곡선을 그려냈습니다.
*브랜드 P**et 매출 추이 그래프
매출 발생 시키기 → 지속 가능한 성장 → 순이익 최적화

 그래프 설명

초기 뉴붐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매출을 발생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작은 회사에서는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는
첫 포인트를 만드는 일은 특히 어렵죠.
보통 매출을 늘리기 위해 광고비를 증액하지만,
작은 브랜드일수록 그것은 오히려
폐업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회사에서는 수익을 남기는
광고를 운영하는 일은 하늘의 별 따기
다름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죠.
하지만 저는 디싸이더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밀도 있게 성장하는 노하우를 뉴붐에 적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월매출 2천만 원, 이후 5천만 원을 달성했고,
약 6개월 만에 단일 브랜드 월매출 1억을 돌파했습니다.
그렇게 매달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었죠.
그러나 성장과 함께 순이익 최적화의 병행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아래와 같은 전략들을 펼쳤습니다.
1.
수입 단계에서부터 수입 원가 절감을 시작했습니다.
2.
동일한 제작비로 제품 가치를 높이는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3.
객단가를 높이는 기획들을 도입했습니다.
4.
제품별 ROI 최적화와 성과 기반 예산 분배를 실행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저희는
순이익을 개선하면서도 매출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뉴붐은 카테고리와 제품이 확장되면서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담당 업무 및 핵심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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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데이터베이스는 뉴붐에서 담당했던 일들을
마케터로서의 핵심 카테고리에 맞춰 요약한 것입니다.
제가 합류할 조직, 포지션에 따라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할 것이며,
요구되는 역량과 주요 업무도 다를 수 있겠죠.
그렇기에 더 궁금하거나 실무적 역량을
검증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면접이나 인터뷰에서 많이 질문해 주세요.
과장이나 숨김 없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제 역할과 책임
이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아래 페이지는 열람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